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대구 방문에 맞춰 대구 중앙지하상가 상인 및 시민사회단체원 100여명은 27일 오전 9시쯤 행사장인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앞에서 '중앙지하상가 민간투자 시설사업 무효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빗속 시위에서 상인들은 '무능.무책임하고 부패한 대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조해녕 시장의 사과와 사업의 원천 무효화를 요구했으며, 9시30분쯤엔 중앙지하상가 비대위 박돈규 위원장 등 5명이 삭발식을 하기도 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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