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2세 여성 코미디언 마거릿 조씨가 아시안 법률 교육재단(AALDEF)이 주는 '행동 정의상'을 수상한다.
AALDEF는 29일 "수상식은 내달 13일 오후 6시 미국 맨해튼 첼시 피어스에서 기금모금 만찬 형식으로 거행되며 이날 행사에서 조씨는 인종과 경제 정의 실현에 앞장선 공로로 상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74년 설립된 AALDEF는 아시아 이민자들에 대한 법률 교육과 아시아 학생들을 위한 직업교육 등 아시아계 공동체의 권익보호를 위해 일하고 있는 단체이다.
행사는 리셉션과 시상식, 설 축하 공연, 경매 등으로 꾸며지며 NBC의 기자 티후아 장씨가 사회를 맡고 유명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씨가 특별 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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