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미동표 마거릿 조 '행동 정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미동포 2세 여성 코미디언 마거릿 조씨가 아시안 법률 교육재단(AALDEF)이 주는 '행동 정의상'을 수상한다.

AALDEF는 29일 "수상식은 내달 13일 오후 6시 미국 맨해튼 첼시 피어스에서 기금모금 만찬 형식으로 거행되며 이날 행사에서 조씨는 인종과 경제 정의 실현에 앞장선 공로로 상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74년 설립된 AALDEF는 아시아 이민자들에 대한 법률 교육과 아시아 학생들을 위한 직업교육 등 아시아계 공동체의 권익보호를 위해 일하고 있는 단체이다.

행사는 리셉션과 시상식, 설 축하 공연, 경매 등으로 꾸며지며 NBC의 기자 티후아 장씨가 사회를 맡고 유명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씨가 특별 연설을 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