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선아 변호사 대구변호사회 '홍일점'이어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선아(29) 변호사가 3일 법무법인 '삼일'에서 첫 업무를 시작함으로써 대구변호사회 홍일점 전통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대구.경북 유일의 여성 변호사였던 정현수 변호사가 지난달 말 서울로 사무실을 옮겼기때문.

박 변호사는 "여성의 사회 진출 폭이 넓어지긴 했지만 사회적 지위를 볼 때 갈 길이 아직은 멀다"며 "이런 점에서 남녀차별 없이 제 목소리를 내고 공익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력한 만큼 성취할 수 있어 변호사라는 직업에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내년부터 해마다 1천명의 법조인이 배출돼 변호사 공급과잉이라지만 기존의 법률시장과 서울 중심의 사고일 뿐"이라고 했다. 역내에서는 법률가를 필요로 하는 사회단체.공공기관.기업들 중에서 변호사를 채용하지 못하는 곳이 적잖고, 여성 등 변호사들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도 많은 만큼 잠재된 법률수요는 여전히 풍부하다는 것.

"소송 업무를 익히면서 가정폭력, 육아, 아동 등 여성 관련 법률문제를 연구해 여성 전문 변호사가 되겠다"는 것이 박 변호사의 계획. 상주 출신으로 대구 경일여고(11회)와 한양대 법학과(93학번)를 거쳐 사시 42회에 합격하고 지난달 21일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