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재벌개혁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노 당선자는 지난 1일 오전 대통령직 인수위 전체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출자총액제한 제도와 집단소송제, 상속.증여세 포괄주의 등 3대 재벌개혁 과제는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면서 "앞으로 전경련 토론회에서 이 점을 분명히 밝히겠다"고 말했다고 인수위 관계자가 4일 전했다.
노 당선자의 이같은 언급은 최근 인수위가 추진중인 재벌개혁 과제에 대한 재계의 조직적인 반발을 묵과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새정부의 재벌개혁이 보다 강도높게 추진될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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