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축협(조합장 이정백)이 지난 한해동안 당기순이익 2억6천만원과 신용대손충당금 180%달성 등의 업적을 기록해 전국 제1의 축협으로 자리를 굳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예수금 평잔성장률을 비롯 대출금 성장률, 공제사업, 신용보증기금 등 신용부문과 구매, 판매, 생축, 축산컨설팅 등 경제부문에 대한 농협중앙회 종합평가에서 전국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상주축협은 이밖에도 전국유통개혁 선도조합장상 수상을 비롯 조합원인 사벌면의 안기운씨 소유 암소가 대한민국 최다 산우 및 최고령 암소선발대회에서 12번 출산을 해 최다산우로 뽑혔다. 또 사벌면 묵상리 '의로운 소'가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축산인들도 큰 결실을 거두는 업적을 남겼다.
한편 상주축협은 지난 4일 축협회의실에서 제22기 대의원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조합원 자녀 48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1인당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역 축산 발전에 기여해온 직원, 조합원 등을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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