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인의 개인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인명부가 생겼다.
김달진미술연구소는 디지털 미술인 인명부 'art 114'를 최근 개설해 서비스에 나섰다.
연구소 홈페이지(www.daljin.com 또는 www.art 114.com)에 설치된 이 인명부에는 작가와 이론가 등 1천200여명의 정보가 실려 있다.
연구소는 미수록 미술인의 신규등록이나 수록 미술인의 정보변경 작업을 3월 31일까지 1차로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기본사항을 팩스(3217-0217)로 보내면 된다.
연구소의 김달진 소장은 "미술인 교류의 징검다리가 되고자 인명사전을 온라인에 만들었다"면서 "어느 정도 자료가 모아지면 책자로도 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3217-6214.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