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인 움베르투 코엘류(53) 감독이 공식 부임차 27일 내한했다.
코엘류 감독은 "우선 새로 구성된 코칭스태프와 협의하고 분석해 한국축구에 대해 모두 알고 싶다"면서 "대표팀을 구성하는데 정보와 시간이 필요하므로 당분간 지켜봐달라"고 요청했다.
협회는 이날 영문으로 작성된 55명의 국가대표후보(상비군) 추천 명단과 영상자료 등을 코엘류 감독에게 전달해 한국 축구를 빠른 시일 내 파악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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