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세풍 사명변경 '페이퍼 코리아'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지회사 (주)세풍(대표이사 구형우·사진)이 9일 '페이퍼 코리아'로 사명을 바꿨다.

세풍은 군산의 신문용지 전문메이커로 IMF 외환위기 때 부실화로 워크아웃 기업이 되었다가 지난해 말 공개매각에 의해 새출발한 바 있다.

페이퍼 코리아는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향후 5년내 업계 최고수준의 재무구조를 갖춘 회사, 주주에게 시장수익률 이상의 배당을 하는 알짜기업이 되겠다는 비전도 선포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