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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장군 생가 복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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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에서는 남명의 제자이며 외손녀 사위인 홍의장군 곽재우 선생의 충의정신을 기리는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위패를 모시기 위한 충익사(忠翼祠)를 건립하고 해마다 '의병축제'를 개최하며 오는 6월부터는 20억원을 들여 외가요 생가인 유곡면 세간리 5천여㎡ 부지에 생가 복원사업을 펼친다.

당시 왜병의 침입에 대비해 주민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북을 걸었던 수령 500년된 느티나무 '현고수(縣鼓樹)'를 부각시켜 2세들의 구국정신 학습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라는 것.

한편 22일 대구 망우공원에서 망우당 곽재우 선생의 의병의거일을 기념해 '어르신그림그리기대회'〈사진〉가 열려 선생의 나라사랑을 되새기기도 했다.

정광호·이채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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