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과 사스확산 등으로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이번 한일 경제인회의를 위해 대규모 사절단을 보내준 일본 경제계에 대해 사의를 표합니다".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제35회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석하는 한국측 단장을 맡은 김상하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사 회장)은 이번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하철 참사로 실의에 빠져있는 대구시민들이 활기를 찾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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