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어머니 동화구연가회 대구지회는 1일 (주)눈높이 대교 대구동본부 5층 강당에서 예선을 통과한 주부 5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대구·경북 어머니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상은 '천사표'를 구연한 최정이(34·대구 태전동)씨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정윤숙(40·대구 범물동)씨가 수상했다.
금상에는 정은화(34·경북 경산시 옥산동)·이화자(대구 본리동)씨, 은상에는 박진주·최경림·김옥화씨, 동상에는 오순찬·김화생·황연자·이현애·이선희씨, 장려상에는 김인자·이경순·심현주·강소정·이영주·곽은정·이지희·이미란·김찬영·김창숙씨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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