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학술문화재단은 제18회 성곡학술문화상 수상자로 인문사회과학 부문에 차하순 서강대 명예교수(73)를, 자연과학부문에 박재갑 국립암센터 원장(55)을 각각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차교수는 유럽 근대사상사 연구에 주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박원장은 유전성종양에 대한 연구를 크게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1969년 쌍용그룹 창업자인 고 김성곤 회장의 출연으로 설립된 성곡학술문화재단은 1986년부터 성곡학술문화상을 제정, 우리나라 학술·문화 진흥에 기여한 업적이 큰 학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7월14일 롯데호텔 2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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