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30일 도내 총 537만3천필지의 토지 중 398만9천필지의 조사대상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2003년 1월 1일 기준)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 조사결과 대상 필지의 46.6%인 186만1천필의 지가가 상승했으며, 14.3%인 57만2천필은 하락했고, 38.2%인 152만4천필은 지가 변동이 없었다.
신규조사 필수는 3만2천필로 나타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2002년말 기준 도내 지가변동률은 2.06%(전국 8.98%)로, 지가 산정의 지표가 되는 표준지 지가가 전년대비 평균 2.31%(전국 11.14%) 상승한 가운데 저금리의 지속과 주식시장 위축에 따른 수익성부동산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 및 각종 개발사업 시행 등이 개별공시지가 상승요인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최고 지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포항시 북구 죽도동 개풍약국이 평당 3천405만원이며, 최저는 청도군 매전면 용산리 일대 토지 임야가 평당 149원으로 조사됐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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