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1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지역내 자연발생 유원지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쓰레기수거 수수료 징수에 나선다.
이들 유원지는 영양읍 침벽공원과 일월면 척금대 수비면 송하계곡 본신계곡 등으로 어른 1천원, 어린이는 500원씩 쓰레기 수거 수수료를 받는다는 것.
군은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휴식공간과 산좋고 물맑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는데 올해는 2만여명의 피서객이 영양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영양.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