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1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지역내 자연발생 유원지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쓰레기수거 수수료 징수에 나선다.
이들 유원지는 영양읍 침벽공원과 일월면 척금대 수비면 송하계곡 본신계곡 등으로 어른 1천원, 어린이는 500원씩 쓰레기 수거 수수료를 받는다는 것.
군은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휴식공간과 산좋고 물맑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는데 올해는 2만여명의 피서객이 영양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영양.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