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부시 통화 '3자후 5자회담' 논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4일 저녁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핵폐기 원칙을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다자회담 개최 노력을 계속키로 했다.

양국 정상은 특히 "다자회담을 통해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실마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고, 앞으로도 전화 통화등을 통해 제반 현안

을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두 정상의 통화는 "3자회담을 열고 같은날 한국과 일본이 참여하는 5자회담을

개최하는 내용의 회담 방안을 미국이 마련, 중국을 통해 북한의사를 타진중이며 9월

초 개최가 유력하다"고 미 행정부 관리가 말했다고 외신이 전하는 등 '3자->5자' 형

식의 다자회담 전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다자회담 개최에 획

기적인 전기가 마련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두 정상은 통화에서 또 "북한이 핵프로그램을 완전하고 불가역적이며 검증가능

한 방식으로 폐기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다자회담 개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윤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부시 대통령이 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왔다"며 "약

15분간 통화에서 북한 핵문제 관련 대책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의 이번 전화통화는 참여정부 출범 이후 5번째다.

정치2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