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 자원봉사센터 운영 마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시가 자원봉사센터를 설립한 후 민간에 위탁 운영키로 했던 방침을 철회하고 시가 직영키로 하자 위탁운영을 신청했던 상이군경회 영천시지회가 크게 반발, 시청에서 항의 농성하고 앞으로 대규모 집회를 벌이기로 하는 등 말썽을 빚고있다.

상이군경회 영천시지회(지회장 이필용) 회원 30여명은 25일 영천시청을 방문, "영천시가 자원봉사센터를 민간위탁 운영한다며 위탁단체를 공모한 뒤 단체선정 심사위원회조차 개최하지 않고 9개월이나 미루다 뒤늦게 시가 직영키로 한 것은 보훈단체인 상이군경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이필용 지회장은 "영천시가 오락가락, 소신없는 행정으로 보훈단체를 9개월동안 속이고 농락했다"고 지적하면서 "관계공무원을 징계하고 시 직영 방침을 철회, 조속히 위탁단체 선정 심사위를 개최하지 않으면 끝까지 실력행사를 벌이겠다"고 주장했다.

영천시는 자원봉사센터를 설립해 민간단체에 위탁운영키로 하고 작년 11월초 위탁단체 선정 공개모집을 해 당시 상이군경회 영천시지회와 영천상공회의소 등 2개 단체가 신청했다.

그러나 시가 위탁단체 선정을 이유없이 계속 미루자 영천상의는 신청을 철회, 현재 상이군경회 영천시지회가 단독신청한 상태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