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물연대 지도부 업무복귀 공식선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운송하역노조 산하 화물연대는 5일 오후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운송 거부를 이날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 회원 3만여명은 6일부터 현장에 복귀, 업무에 나서게 돼 16

일째 계속된 운송거부 사태는 사실상 마무리됐다.

화물연대 김종인 의장은 "4일부터 이틀동안 마라톤 회의 끝에 조직 상태와 물류

붕괴 등 심각한 경제적 여파를 고려해 일단 물류 정상화에 힘을 쏟고 정부, 업계,

관련단체와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 당국이 조합원 피해 최소화와 교섭 보장, 제도개선 협의 계속

등을 약속했으며 이후 협상은 일괄 타결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실질적인 내용을

확보하는데 목표를 두겠다"고 덧붙였다.

지도부의 운송 거부 철회로 컨테이너 위수탁 지부에 이어 나머지 회원들도 현장

에 복귀하게 되면 추석 전까지 주요 항만과 물류 기지는 정상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2부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