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중형차의 대표주자 3종이 이달 들어 모두 새 옷을 갈아입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1일 SM5의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2004 SM5'를 출시했다.
SM5 신형은 앞·뒤 램프 주변과 범퍼, 트렁크 디자인이 일부 변화됐다.
르노삼성은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차체 표면 부식은 3년, 관통 부식은 5년까지 책임지는 방청 보증제를 도입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에 맞서 현대차와 GM대우차에서도 같은 날 뉴EF쏘나타와 L6매그너스 2004년형에 대한 시판에 들어가 내수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자동차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넣어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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