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는 추석날인 11일 엑스포 행사를 위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유흥렬 사무총장을 비롯한 종사자들을 위해 '합동차례상'을 마련한다.
추석날 오전 9시 난장트기 행사장내 '진골댁'에서 올리는 합동차례상에는 햅쌀떡과 대추, 밤, 감, 사과, 배, 수박, 포도 등과일과 생선, 육포 등 푸짐한 제수상을 준비중이다.
차례는 고유전통제례 방식에 의해 엑스포 종사자 전원이 참가하는 대규모로 보문단지 호텔숙박 손님들과 일반 관람객들에게 또하나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추석연휴 기간동안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한 엑스포조직위는 우리고유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았지만 오히려 올 추석 연휴가 가장 바쁜 시기로 고향에 갈 수 없는 소속 직원과 자원봉사자, 도우미, 행사종사자 전원과 일반관람객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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