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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뒤끝...실종자 사체발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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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태풍 '매미'의 내습때 화물차로 임시교량을 건너다 다리 유실로 실종됐던 최준호(39.청파관광농원)씨가 5일만인 16일 낮 12시쯤 하류쪽 25km 지점인 고령읍 고령교 다리 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지난 13일 새벽 1시쯤 봉화군 소천면에서 태풍을 피하다 산사태로 하천에서 실종됐던 정옥연(82) 할머니가 16일 오후 3시쯤 안동시 도산면 동부2리 안동호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용우.엄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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