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은 25일 창당주비위 분과위원장단 회의를 열어 11월1일 창당준비위를 출범시키고 12월7일 중앙당을 창당키로 하는 등 신당창당 일정을 확정했다.
통합신당은 전국을 수도, 중부, 호남, 부산.경남, 대구.경북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10월27~31일 지역별 발기인대회를 갖기로 했다.
이에 앞서 10월2일부터는 '원탁회의'를 열어 당밖 세력과의 통합을 정식 논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통합신당은 홍재형, 남궁석, 천용택 의원에게 각각 관료, CEO(최고경영자), 군 출신 영입을 맡기기로 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