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통합신당 창립준비위 11월1일 출범

통합신당은 25일 창당주비위 분과위원장단 회의를 열어 11월1일 창당준비위를 출범시키고 12월7일 중앙당을 창당키로 하는 등 신당창당 일정을 확정했다.

통합신당은 전국을 수도, 중부, 호남, 부산.경남, 대구.경북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10월27~31일 지역별 발기인대회를 갖기로 했다.

이에 앞서 10월2일부터는 '원탁회의'를 열어 당밖 세력과의 통합을 정식 논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통합신당은 홍재형, 남궁석, 천용택 의원에게 각각 관료, CEO(최고경영자), 군 출신 영입을 맡기기로 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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