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추락 사고로 경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황문강(59.달서구 두류 1동), 최복순(55.달서구 두류동)씨가 22일 오후 사망함에 따라 사고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어났다.
황씨는 사고 현장에서 경북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늑골 파열로 장기 손상이 심해 이날 숨졌는데 경대병원 영안실에 자리가 없어 동구 강남병원 영안실로 시신이 이송됐으며 최옥순씨는 같은날 오후 6시 30분쯤 치료중 사망했다. 한윤조 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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