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셀 존스(호주)가 쇼트코스(25m) 여자평영 100m 세
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존스는 29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03-2004 국제수영연맹(FINA) 경
영월드컵 2차시리즈 첫날 여자평영 100m 결승에서 1분5초09에 골인, 엠마 이겔스트
롬(스웨덴)이 지난 3월 세운 종전 세계기록(1분5초11)을 0.02초 앞당기고 우승했다.
또 지난 7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5개의 세계기록을 세웠던 마이클 펠프스(
미국)는 남자 접영 200m와 개인혼영 100m에서 각각 1분52초27, 53초30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라 2관왕이 됐다.
그러나 '인간어뢰' 이안 소프(호주)는 복통으로 남자자유형 100m 결승 경기를
포기한 가운데 제이슨 레자크(미국.47초36)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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