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전국남녀 빙상선수권 겸 제38회 전국남녀
종목별 빙상선수권대회가 29일부터 사흘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현역 국가대표를 포함해 남녀선수 54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첫날 여자 500
m를 시작으로 10개 종목에 걸쳐 우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에는 특히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을 마치고 최근 귀국한 이규혁(춘천시청)
을 비롯한 최재봉(동두천시청), 최윤숙(서문여고), 백은비(춘천시청) 등 국가대표들
이 대거 출전해 기록 양산이 전망된다.
우수 입상자에게는 1월 3일부터 춘천에서 열리는 2004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
권 아시아지역 예선대회 겸 아시아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빙상연맹의 박창섭 스피드 부회장은 "아시아선수권을 대비한 실력을 평가하는
자리"라면서 "국가대표들이 참가하는 만큼 질적으로 우수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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