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문화재연구원이 농경지 정리중인 울진군 온정면 덕산리 들판에서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재로 추정되는 사료들을 발견, 실태조사에 나섰다.
울진군에 따르면 9일 오후 군으로부터 용역을 받아 온정면 일대 문화유적지표조사 및 분포지도제작 조사에 나선 도문화재연구원 이모씨가 농경지 정리 작업중인 덕산리 들판에서 술잔과 기와 파편 등을 수점 발견했다.
이에 따라 도문화재연구원측과 울진군은 이 일대 농경지 복구 중지 및 토량반출 금지 조치를 내리고 정밀조사에 나섰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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