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간교한 술수와 이중적 행태는 우리 민족의 공분(公憤)을 사고 있습니다".
독도수호전국연대 신용하 명예회장과 최재익 대표의장(독도향우회 회장) 등 독도관련 회원대표 200여명은 12일 오후2시 서울 종로3가 탑골공원에서 독도우표 발행과 고이즈미 일본총리의 독도 망언 철회 촉구결의 집회를 마친 뒤 항의서한문을 작성, 주한 일본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들은 항의문을 통해 '과거 한반도 침략사에 대한 진솔한 사과와 반성은커녕 역사적, 국제법적, 실효적인 면에서 엄연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강탈음모에 대해 일전도 불사할 것'이라며 경고하고 반성을 촉구했다.
특히 결의문을 통해 주한 일본대사 본국 송환, 굴욕적 한.일어업협정 재협상, 독도를 기점으로 배타적 경제수역 선포 등 11개 문안을 작성, 우리 정부에 전하고 자주권을 지켜나갈 것을 결의하는 문안을 전국 독도관련 단체에 전달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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