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활용품 수집 보상금 해넘겨도 지급은 막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시가 지난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지급해야 할 '재활용품 수집 보상금'을 해를 넘기고도 지급하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

영천시 임고면 평천리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에 트럭 7대분의 폐비닐을 수집해 영천시가 재활용품 수집 보상금 240여만원을 지급해야 하나 보상금 예산부족을 이유로 지난해 말 31만1천원만 지급하고 지금까지 잔액 지급을 미루고 있다는 것.

평천리 주민들은 "폐비닐 수거 보상금을 공동기금으로 활용키로 했으나 무산됐다"며 "영천시가 나머지 200여만원의 보상금 잔금을 지급할 의사가 있다면 지급기한이라도 약속해야 하지 않느냐"고 했다.

영천시는 이와 관련, "지난해 재활용품 수집 보상금 예산으로 4천만원을 책정했으나 수집물량이 초과돼 영천지역 내에서만 제때 지급하지 못해 밀린 재활용품 수집 보상금액이 1천921만여원이나 된다"며 "올해 책정된 재활용품 수집 보상금 예산 2천400만원으로 지난해 밀린 보상금부터 우선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