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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해외시장개척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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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대구경북무역관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해외시장개척 지원에 공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2004년 대구.경북의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계획은 16회로 지난해 12회보다 4회 늘어났다.

대구시의 경우 2월 미국 뉴욕 섬유전시상담회를 시작으로 CIS, 남유럽, 중동지역, 뉴욕.로스앤젤레스, 동남아 시장개척단 등 6회가 예정돼 있다.

경북도는 동남아, 북미, 중동, 중국, 서남아 시장개척단 등을 5회 파견하며 경산시.구미시.칠곡군도 각 1회씩 계획하고 있다.

중기청 주관으로 대구.경북이 함께 서남아, 중남미 등에 시장개척단을 2회에 걸쳐 보낼 예정이다.

이밖에 안동시는 일본, 대만 등지에 농산물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며 포항시도 시장개척단이나 박람회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제박람회는 카이로, 디트로이트자동차부품, 밀라노광학, 도쿄선물용품, 하노이종합, 바그다드, 두바이정보통신박람회 등 10여회가 계획돼 있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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