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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국제건축전 한국관 커미셔너 정기용(59)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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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제9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커미셔너로 선정됐던 김병현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한국관 커미셔너로 정기용(鄭奇溶.59)씨를 최종 결정했다.

정씨는 서울대 응용미술과와 대학원 공예과를 졸업하고 1972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장식미술학교와 프랑스 파리6대학 건축과를 졸업했다.

1982년 프랑스 공인 건축사자격증(Architecte D.P.L.G)을 취득하고 파리8대학 도시계획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에서 건축사로 활동했다.

2002년 광주비엔날레에서 큐레이터로 활약했고 오스트리아 린츠시의 FLASH 포럼에 참가했다.

현재 기용건축 대표로 있으며 서울건축학교 운영위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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