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소환설' 의원 공천 유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비리연루자 공천배제'를 원칙으로 정한 한나라당이 불

법대선자금 사건 등에 연루돼 검찰 소환설이 나도는 소속 의원들에 대한 공천을 한동

안 유보키로 한것으로 알려져 당내파장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의 이같은 공천유보 방침은 검찰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이 발효되는

내달 임시국회 이전에 10여명의 여야의원을 추가 소환키로 방침을 정한데 따른 것으

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지난 26일 경북지역을 제외한 영남권 지역구 단수공천 대

상자 12명을 내정하면서 그동안 검찰소환설이 꾸준히 나돈 K의원 등 영남권 의원 3-

4명에 대해서는 인지도, 경쟁력 등과 관계없이 일단 단수공천 대상에서 배제했다.

핵심 당직자는 "'비리연루자 공천배제'를 원칙으로 정한 만큼 검찰소환설이 나

도는 의원들에 대해 섣불리 공천했다가 나중에 불법대선자금 수수나 유용 혐의 등이

검찰조사에서 드러날 경우 총선을 목전에 두고 후보를 교체해야 하는 등 돌발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분간 검찰수사를 지켜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당직자는 "검찰소환설이 나도는 의원들만 공천을 유보했다간 오해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경선대상으로 분류된 곳이나 분구대상 지역구 등 지금 당장 단수공천을

하기 어려운 지역구와 묶어 공천을 유보키로 했다"고 덧붙였다.(서울=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심재연(72·국민의힘) 영주시의원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발전 전략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재명...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며, 올해 1분기 메...
제1215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3, 15, 19, 21, 44, 45'가 발표되었고,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9억9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