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리가 같은 한 나무에서 가지가 이어진 연리목(連理木)이 청도에서 또 발견됐다.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광명산업 정원에 수령이 50년쯤 되는 때죽나무 뿌리에서 돋아난 10년 안팎의 나무가지 2개가 지상 1.5m에서 가지가 뻗어 한 몸이 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주인 심창섭(47)씨는 "2년전 처음 발견한 뒤 '사랑나무'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지난 9일 대구에서 연리목이 첫 발견됐다는 매일신문 기사를 보고 연리목이 길조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청도.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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