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에서부터 다양한 품목까지 백화점과 재래시장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미광주방종합백화점이 최근 동구 방촌동(강촌마을 앞)에 문을 열었다.
3층 규모에 영업면적 약 500여평의 미광주방종합백화점은 지역 최대 규모로 명풍관 운영과 함께 정찰제를 실시한다.
기존 재래시장 주방용품 매장이 대부분 '흥정'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것과 달리 이곳은 과감하게 정찰제를 도입, 가격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명품관'코너엔 로얄 알버트, 로얄 덜튼, 앤슬리, 쯔비벨무스터 등 미국, 독일, 일본, 영국 등의 명품 브랜드가 입점했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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