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 수준인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이 200
6년까지 15%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24일 "우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여성관리자 비율을
단계적으로 상향조정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2006년까지 여성 고위공직자 비율을 10%까지 올린다는 게 정부가
정한 여성관리자 임용목표제의 골자이지만 여성의 활발한 사회진출을 감안할 때 부
족한 면이 많다"고 덧붙였다.
우리당은 조만간 행정자치부와 당정협의를 갖고 상위직 여성공무원 비율을 장기
적으로 20% 이상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여성공무원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키로 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