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NG-발굴 못하는 발굴기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박물관, 계명대박물관 등 지역 상당수 기관이 매장문화재를 발굴한 뒤 2년 이상 조사보고서를 내지 않아 수년 동안 문화재 발굴(시굴)조사를 벌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6월 현재 대구.경북지역에서 발굴조사보고서 미제출로 발굴제한을 받고 있는 곳은 7개 기관으로, 보고서 미제출 건수는 2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박물관은 대구 '상인동 택지조성지역 유적'(92년 발굴), 대구 '이천동 지석묘'(94년), 고령 '대가야 궁성지'(2000년) 등 7개 지역에 대해 발굴조사를 한 뒤 보고서를 내지 않았다는 것. 계명대박물관은 성주 '성산동 고분'(86년) 등 4건, 대구한의대박물관은 경산 '자인공단조성지역 유적'(95년) 등 3건, 대구가톨릭대박물관은 경주 '용강동 고분'(91년) 등 3건에 대해 각각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동국대 경주캠퍼스박물관과 동국대매장문화재연구소는 각각 3건, 대구대박물관은 2건에 대해 발굴조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것.

이에 따라 현재 지역에서 발굴조사가 가능한 기관은 영남매장문화재연구원, 경북도문화재연구원, 영남대박물관, 안동대박물관, 경북과학대박물관 등이다.

김병구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