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과자봉지도 분리배출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라면, 과자봉지도 분리수거가 된다는 사실을 신문보도로 알게 됐다.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대에 전업주부인 나는 조금이라도 생활비를 아끼려고 철저히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여 쓰레기 봉투 값이라도 줄이려고 애를 쓰고 있다.

내가 사는 곳은 50~60여가구 정도 되는 작은 규모의 아파트단지다.

하지만 라면봉지, 과자봉지 등을 버려야 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분리수거하라는 표시가 분명히 되어 있는데도 쓰레기 봉투에 그냥 버릴때면 자원낭비라는 생각에 안타깝다.

그냥 분리수거가 안된다고 시민들만 나무랄 것이 아니라 이것을 버려야 할 적당한 시간이나 장소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었으면 좋겠다.

주부들도 철저히 분리배출을 해서 자원재활용과 환경개선에 기여해야 한다.

나병화(대구시 신암2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