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 참사 테마 심리캠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하철참사 부상자가족대책위원회는 14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북 포항시 월포리에서 대구지하철 참사후유증으로 고통받는 희생자 유족들과 부상자들을 위한 심리치료 캠프인 '2.18 지하철참사 테마심리캠프'를 가진다고 11일 밝혔다.

대책위에 따르면 참사 뒤 후유증에 시달리는 부상자들과 희생자 가족들의 심적 고통의 발달단계와 극복상황 사례 등을 발표하는 자리를 갖는다는 것. 이번 심리캠프 참가대상은 부상자와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지난 95년 달서구 상인동 가스폭발 유족도 포함된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