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아테네올림픽에서 시상대에 서는 선수들이 고대 올림픽때처럼 월계관을 쓰게 된다고 아테네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가 13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
근대 올림픽이 시작된 이후 시상대에서 전 종목 메달리스트들이 월계관을 쓰게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금까지는 마라톤 우승자에게만 월계관이 씌워졌다.
조직위원회는 장애인올림픽에 쓰일 2천960개를 포함, 5천523개의 월계관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0...영국은 자국 여자트라이애슬론대표팀 선수들이 입는 수영복이 훤히 비쳐 품위가 손상되는 것을 막기위해 재봉사를 동원, 수영복에 '정숙 헝겊'을 부착했다고 일간 선(Sun)지가 보도.
재봉사인 크리스틴 스펜서는 "피부에 밀착하는 흰색 라이크라 재질로 만들어진 대표팀의 수영복 앞면은 물에 있다가 나오면 주변사람들이 선수의 몸을 볼 수 있을 정도였다"고 설명.
이에따라 영국은 별도의 헝겊을 수영복 주요 부위에 덧대 선수들의 속살이 보이는 것을 막도록 하고 테스트를 거쳐 새로운 수영복 16벌을 선수들에게 지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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