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택시기사 폭행 미군 조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부경찰서는 7일 택시요금 지급을 거부하고 택시기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미군 M(27) 상병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M상병은 외국인 일행 2명과 함께 중구 삼덕동에서 택시를 타고 부대 앞까지 가던 중 술 취한 상태에서 운전기사 신모(49'달서구 상인동)씨의 운전을 방해, 신씨가 하차할 것을 요구하자 얼굴을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M상병은 또 신씨를 때리고 달아나는 자신을 붙잡으려 하던 최모(29'서구 평리동)씨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