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군범죄 해결 발벗고 나선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군 범죄가 잇따르고 시민불안이 높아지자 시민단체와 경찰이 한데 모여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미군기지되찾기 대구시민모임(이하 미시모)은 21일 중부경찰서에서 경찰관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주한미군 관련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남구지역 주둔 미군부대 인근 각종 유흥업소의 쇠퇴와 중구 삼덕동 소위 '로데오거리' 주변에 외국인 상대 클럽이 10개 정도 생기면서 미군범죄도 중구 지역에서 다발적으로 생기는 것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협조키로 했다.

경찰은 대부분의 미군범죄 유형이 사소한 시비 등을 통한 폭행사건이 주를 이루는만큼 초동수사 강화 및 사고다발지역 순찰을 강화키로 했다.

경찰은 또 미군헌병과 함께 주 4회씩 심야시간대(자정~새벽 4시)에 범죄예방합동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미시모측은 범죄예방에 대한 경찰노력은 인정하지만 사건발생 뒤 피해입은 한국민에 대한 배상신청 등 가시적인 지원을 경찰에 요청했다.

미시모 김동옥 사무차장은 "경미한 사건이라도 미군 관련 사안이 발생하면 시민단체와 연계해 효율적인 피해방지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