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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이상하다!" 신고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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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요구르트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전단지를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현상금까지 내걸었지만 단서가 될만한 제보없이 '이상한 요구르트'라는 신고 전화만 쏟아져 안달.

2일 오후 대구 북구 동천동의 공사장 인근에서 신고된 빨대 꽂힌 요구르트는 이날 인근의 초등학교에서 열린 운동회때 학생들이 먹다 남긴 것이었고, 지난달 30일 대구 서구의 사무실에 배달된 요구르트에서 바늘 모양의 구멍이 있다는 신고 역시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난 것.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12건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이번 사건과는 무관한 것"이라며 "범행 동기가 불분명해 제보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만 별다른 단서가 없다"며 답답함을 호소. 문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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