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의 옛 사옥(황실타워)이 공개 매각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대구 중구 남산동 2466의 92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10층짜리 보성 옛 사옥을 공개경쟁입찰로 매각키로 했다.
지난 1994년 준공된 이 빌딩은 대지 902평에 건물 3천585평 규모로 감정가격은 73억184만원, 최저매매가격은 62억670만원으로 오는 12~14일 오전 11시 자산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www.onbid.co.kr)을 통한 인터넷 입찰로 공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개찰 및 낙찰자 결정은 15일 오전 11시. 황재성기자jsgold@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