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와 밀양대학교의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어 이르면 오는 2006학년도 신학기부터 통합대학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부산대는 오는 14일 열리는 부산대의 국정감사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오는 11월 초 밀양대학과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겠다"는 내용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대와의 통합이 이뤄지면 밀양대 캠퍼스는 자원생명과학분야와 생명바이오분야 등으로 특성화할 방침이다.
지난 8월 밀양대로부터 통합 의향서를 받은 부산대는 지난달 "두 대학의 통합이 바람직하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밀양대에 전달해 사실상 의견서 교환절차를 마쳤다.
현재 두 대학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통합 실무안을 조정하고 있으며 이 안이 마무리되는 이달 말쯤 공청회를 통한 내부 의견수렴절차를 거쳐 양해각서를 체결할 방침이다.
청도·정창구기자 jung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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