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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소리-고교등급제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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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가 수시모집에서 '고교등급제'를 반영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교육관련 단체와 전교조의 반발이 격해지고 있다.

또 수시모집에서 탈락한 학생들은 차별을 당했다며 법적투쟁으로 고교등급제의 부당성을 가리려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도 찬반의견이 팽팽하다.

야후(yahoo)조사에서는 피해 학생들의 소송에 대해 고교등급제는 '교육권· 평등권 침해로 손해 배상해야 한다'는 응답이 35%, '대학의 학생 선발자율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반응은 64%로 나타났다.

반면 네이버(naver)조사에서는 일부 대학의 고교등급제에 대해 '현실적 학력차의 반영'이라는 응답은 47%, '원칙 훼손한 명백한 차별'이라는 응답은 50%로 찬반이 팽팽했다.

▨엉터리 내신이 더 문제

학생선발은 대학본연의 권리이고 대학의 교육방향에 따라 선발하는 것이다.

명백한 부정이 개입되지 않았는데 대학의 선발방식에 대해 소송하는 것은 심하다.

엉터리 내신을 없애든가 보완하는 것이 순리가 아닐까.(mercymaker2000)

▨평준화 제도 손봐야

학생선발권은 대학에 일임해야 한다.

평준화 시키고 규격화 하는 것이 오히려 학생들을 소위 명문대학이라는 곳에 몰리게 하고 몰개성을 유도하고 있다.

기업가들이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당연하듯 대학도 좋은 인재를 뽑는 것은 당연한 권리다.

(yunjaehack)

▨수능으로도 방법 있다

수능시험을 교과서 범위 내에서 어렵게 출제하면 실력우열은 자연스럽게 가려진다.

그것 하나만 가지고 정시에 석차순으로 뽑으면 내신등급제, 고교등급제의 단점과 부작용을 보완할 수 있다.

또 부정의 소지도 전혀 없을 것이다.

(parksoft21)

▨평가방식 다양화를

공부 잘한다고 수학 공식 달달 외워서 문제 좀 풀 줄 안다고 인재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평가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본고사를 부활하면 일부는 적성에도 맞지 않는 암기교육에 열중해야 하고 입시병폐가 더 심각해진다.

(shoos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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