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달을 맞아 칠곡군 전역에서 각종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복지회관 소강당에서 낙동분재회의 분재작품 전시와 낙동수석회원들이 수석작품을 모아 11주년 기념전을 연다.
또 난작품 전시회인 왜관 복륜회의 제3회 춘란전시회도 동시에 열린다.
분재와 수석, 춘란이 조화를 이루는 보기드문 종합전시회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맛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9일엔 칠곡문화의집에서 계명순심동문회에서 가을시화전을 선보인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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