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최대의 격전지로 꼽힌
오하이오주와 플로리다주에서 승리함에 따라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격전지인 플로리다주와 오하이오주에서 승리함에 따라 당선 확정
선거인단 수 270명에서 1명이 부족한 269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폭스 TV와 NBC는 부시 대통령이 최대 승부처인 오하이오주에서 승리했다고 전했
다.
이에 따라 부시는 아직 승부가 결정되지 않은 뉴멕시코주(선거인단 5명) 등 어
느 한 주에서라도 승리하면 사실상 당선이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