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주최 제12회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공모전에서 경산 금락초교 6년 이누리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안동초교 3년 권예진 학생이 은상을 각각 차지했다.
'나의 꿈'을 주제로 기량을 겨룬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천532개 초등학교에서 7만2천447명이 응모했다.
심사위원은 동화작가 강정규(숭의여대), 이동렬(장안대학) 교수 등 7명이 맡았다.
시상식은 19일 우정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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