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10일 사흘간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재무장관회의에 앞선 사전 실무회의가 열린다.
이번 회의는 내년 9월 APEC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개최되는 첫 실무회의로, 역내 경제동향을 교환하고 본회의 일정 및 논의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이번 실무 회의에는 21개국 APEC 관계자 외에도 IMF(국제통화기금), ADB(아시아개발은행), IBRD(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