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5시11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4동 일반주
택 2층 금모(36.경찰관.직급 경장)씨의 전셋집에서 불이 나 방 안에서 잠을 자고 있
던 8살과 6살배기 두 아들과 큰 딸(11)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집안 내 집기 등을 태워 1천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3분만에 꺼졌다.
서울경찰청 특수기동대 소속인 금 경장은 사고 당시 민주노총 사무실이 있는 서
울 영등포구 대영빌딩 인근에서 철야근무를 하고 있었고 부인 정모(38.여)씨도 생계
를 위해 새벽부터 신문배달을 나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단 거실에서 전기누전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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