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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맛 vs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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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칠곡휴게소서 열려

1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쪽) 앞 주차장에서 지역 내 26개 휴게소 중 17곳이 참가한 가운데 '맛 자랑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 천막 앞은 시식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뤄 시골장터를 방불케 했다.

휴게소 응원단은 치어리더 복장을 하거나 한복과 부채로 단장하고 음식 홍보에 열을 올렸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대회에서 칠곡휴게소(부산 쪽) 조리사 김종술(51)씨는 경상도를 상징하는 보리쌀로 밥을 짓고 열무김치, 청정야채 등을 넣어 맛뿐 아니라 웰빙 열풍과도 조화를 이룬 토속된장비빔밥을 내놓아 손님들의 몰표로 인기상을 받았다.

심사결과 으뜸상은 파래매실 돈까스와 칠색 떡볶이를 선보인 칠곡휴게소(서울 쪽), 맛자랑상은 안동휴게소(춘천 쪽)의 안동참마 삼색수제비와 풍기인삼 누룽지탕, 질자랑상은 문경휴게소(대구 쪽)의 문경새재 묵조밥에 돌아갔다.

또 추풍령(부산 쪽·약콩국수), 군위(대구 쪽·딸기롤과 샐러드), 동명(대구 쪽·능금소스를 곁들인 올리브향 치킨) 휴게소는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 음식들은 전국 대회에서도 선보이게 된다.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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