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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관광객 '400만 명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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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 해 동안 문경을 찾은 관광객은 407만50명으로 2004년 302만6천919명보다 34.5%(104만3천131명)나 늘어났다. 이는 문경관광 사상 최다 관광객으로 2004년 12월 김천-여주 간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에다 한국전통찻사발축제와 마운틴페스티벌, 오미자축제, 달빛사랑여행 등 문경시의 체험관광상품 개발과 서울 등 수도권을 집중 겨냥한 공격적 관광마케팅의 성과로 보여지고 있다.

한편 문경에는 2000년 새재에 KBS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이 들어서 332만 명의 관광객이 찾으면서 300만 관광객 시대를 연 이래 2001년 406만360명, 2002년 340만, 2003년 267만 명 등으로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문경시는 올해 가은읍에 65억 원을 들여 SBS가 100회 이상 방영할 예정인 '연개소문' 드라마 세트장을 건립하는 한편 기능성 온천장과 골프장 등을 건설, 연중 관광객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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